태그 : 미와와시코브스카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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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Jane Eyre, 2011

샬럿 브론테의 소설이 (또는 브론테 자매들의 소설들이)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 비해서 이상하리만큼 영화화되기 버겁다는 느낌을 받았던 이유는 19세기 고딕소설 풍의 어두운 분위기와 멜로 드라마와의 장르적 충돌을 영화가 감당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에와서 보아도 여느 로맨틱 코미디물들과 견주어 어색하지않을 제인 오스틴의 영화화된 작품들에 비해서 ...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Only Lovers Left Alive, 2013

쉽지 않은 다음주가 예상되어있는 주말, 일요일의 그 마지막 시간에 좋은 영화를 찾아 좋은 영화관에 가는 것은 내겐 필연적 선택이다. 일요일 저녁시간에 이수 아트나인에서 짐 자무쉬 감독의 신작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를 보았다. 나이를 가늠키도 어려운 중성적 매력의 틸다 스윈튼과, 토르로 인기몰이하고 있는 톰 히들스턴이 두 남녀 주...

레스트리스, Restless , 2011

지난 5월이었나 4월이었나, 한달동안 세번의 장례식을 갔던 달이 있었다. 친구들과 먼 친척의 조사가 세번이나 한달안에 겹쳐서 벌어진 일이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의 죽음에 대한 경험은 사실 내가 기억도 없던 어린 시절 큰아버지의 죽음이 전부였다. 집안의 큰 어른이신 친외가 조부모 네분 모두 건강하신 덕분에 장례식은 여전히 내게 너무나 생소한 자리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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