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 historical characters Flims





미드나잇 인 파리. 국내 미개봉작인것같은데 솔직히 국내에선 대박 흥행할만한 작품은 아닌듯하다. 다만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로맨틱 판타지라는 조금 의외의 장르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재밌는 영화다. 게다가 영화 내내 등장하는 역사 속 유명인들의 퍼레이드까지.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알고보면 더 재밌는 영화다.

영화는 시작과 동시에 포근한 재즈와 함께 흐르는 파리의 하루를 비춘다. 아침과 낮을 지나 야경까지 4분 가량 파리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데 참 멋진 오프닝이 아닐 수 없다. 파리에 약혼녀와 장인,장모와 함께 오게된 무명 작가 '길 팬더'가 파리에 머무는 동안 자정만 되면 파리의 과거로 돌아가 역사속의 예술인들을 만나고 돌아옴이 반복되면서 자신이 진정 꿈꾸는 시대에 대한 동경과 회의를 느끼는 과정이 주된 스토리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하니 포스팅의 방향은 영화속에 등장한 인물들의 나열로 가닥을 잡아보겠다. 사실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이런 등장인물들과의 대화와 주인공 길의 심리변화를 보면 느낄 수 있다.

자정을 알리는 종이 들리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구식 자동차. 주인공은 첫날, 취기에 파리 시내를 헤매다가 타임머신처럼 이 차를 타고 과거로 향한다. 도착한 곳은 바로 길이 동경하던 20세기 초 프랑스의 황금시대 Belle Epoque.

살롱에서 익숙한 음악에 피아노 연주자를 쳐다본 주인공. 나중에 언급되지만 이 피아니스트는 미국의 작곡가 콜 포터 Cole Albert Porter(1891~1964) 다. 《먼저 아메리카를 보라 See America First》를 발표하여 이름이 나기 시작하였다. 한때 군軍에 복무하기도 하였으나 1928년 《파리 Paris》 등으로 호평을 얻고 그후 많은 뮤지컬을 창작하였다. 도시적 세련미와 가장 미국적인 감각을 가진 작곡가로 대표작에 《Night and Day》 《Begin the Beguine》《I love Paris》 등이 있다. 찾아보게되다가 사진을 보니 배우와 매우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 내내 역사적 인물과 실제 닮았을 법한 배우들을 캐스팅, 분장한 꼼꼼함이 재미를 더했다. 

'위대한 개츠비'로 알고있던 피츠제럴드가 등장했을때 그제서야 어떤 영화인지 아- 하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ㅎㅎ
 
스캇 피츠제럴드 Francis Scott Key Fitzgerald (1896~1940) 는 미국의 소설가. 미네소타 세인트폴 출생.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1차 세계 대전 때는 군대에 들어가 육군 소위로 임관되었다. 전후 1920년 새로운 세대의 선언이라고도 할 만한 처녀작 《낙원의 이쪽 This Side of Paradise》이 출판되자 문학비평가들이 일제히 그것을 인정해 주었고, 많은 독자를 얻어 경제적으로도 크게 성공하였다. 그는 타고난 외모와 부와 재능에 걸맞게 방탕한 생활을 하였다. 처녀작이 크게 성공하자 그 여세를 빌려 단편집 《말괄량이와 철인 Flappers and Philosophers》(1920)을 비롯하여, 장편 《아름답게 저주된 것 The Beautiful and Damned》(1921), 단편집 《재즈 시대의 이야기 Tales of the Jazz Age》(1922), 대표작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1925), 장편 《밤은 부드러워 Tender Is the Night》(1934), 《최후의 대군 The Last Tycoon》등 많은 작품을 써냈다.

그 중에서, 출판된 당시부터 오늘날까지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은 술을 밀조하여 거부가 된 주인공의 비극적인 생애를 그린 《위대한 개츠비》였고, 할리우드를 다룬 《최후의 대군》도 상당한 평가를 받은 것이었다. 1934년에 출판된 《밤은 상냥하다》가 좋은 평을 얻지 못한데다가, 명작 《바빌론을 다시 방문하다》를 포함한 단편집 《기상나팔 소리에 술을 마시다》를 출판하였던 1935년에는 4만 달러의 빚을 갚기 위하여 할리우드로 가서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시대는 이미 '로스트 제너레이션'의 인기작가를 받아들이는 단계를 넘어섰고, 알콜중독과 병고에 시달리면서 재기를 위하여 《최후의 대군》을 집필 중에 심장마비로 죽었다. 그의 사후에 친구 윌슨과 에드먼드의 편집으로 그 작품과 유고집이 출판되었다.


젤다 피츠제럴드는 스캇 피츠제럴드의 아내로 사교계의 꽃에서, 자유분방한 여성으로, 게다가 스캇 피츠제럴드와의 연애로 매혹적 이미지의 여성이었으나 차츰 우울증과 소설출판의 실패로 정신병원을 오가다 스캇이 사망한 후 병원화재로 죽었다고 한다.



피츠제럴드의 친구,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1899 ~ 1961). 설명이 필요없는 작가가 등장과 함께 자신의 작품과 전쟁에 대해 길과 논하는 등, 보고있으면 실소할 장면들이 제법 나온다.《노인과 바다》(1952)로 퓰리처상,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소설가. 그 외《무기여 잘 있거라》,《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가 있다. 문명의 세계를 속임수로 보고, 인간의 비극적인 모습을, 간결한 문체로 묘사한 20세기의 대표작가이다. 심지어 술을 즐기는 모습까지 영화에선 상세히 묘사되어있다. 


둘째날 다시 과거로 간 주인공에게 소개된 인물은 거트루드 스타인 Gertrude Stein(1874~1946) 이었다. 앉아있는 자리 뒤편에 치카소가 실제로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걸어둔 모습으로 등장했다 ㅎ 스타인은 미국 시인 겸 소설가로서 소설이나 시에서 대담한 언어상의 실험을 시도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예술운동의 비호자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전후에 모더니스트로서 활약한 한 사람으로 ‘로스트 제너레이션’이란 말을 처음 사용했다. 특히 제1차 세계대전 후 미국 문학에 미친 영향은 크다. 주요 저서로《3인의 생애》,《텐더 버턴스》등이 있다.
아니나 다를까, 피카소의 그림이 걸려있나 싶더니 스타인과 대화를 하던 인물은 바로 파블로 피카소 Pablo Ruiz y Picasso(1881~1973).스페인 태생이며 프랑스에서 활동한 입체파 화가. 프랑스 미술에 영향을 받아 파리로 이주하였으며 르누아르, 툴루즈, 뭉크, 고갱, 고흐 등 거장들의 영향을 받았다. 초기 청색시대를 거쳐 입체주의 미술양식을 창조하였고 20세기 최고의 거장이 되었다. 《게르니카》, 《아비뇽의 처녀들》등의 작품이 유명하다.



그리고 여기서 피카소의 연인이자 헤밍웨이와도 관계가 있는 신비스러운 여인, 아드리아나가 등장한다. 스타인의 집에서 주인공 길 팬더는 한눈에 반하게 되고 21세기에 두고온 약혼녀와의 관계도 흔들리게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실존 인물은 아니다.


대사 한마디 없이 주인공과 잠깐 파티에서 춤만 추고 사라진 단역이지만 뒤이어지는 아드리아나의 대사를 바탕으로 이 단역도 역사적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주나 반스 Djuna Barnes (1892~1982)는 미국의 작가로 T.S.엘리엇의 도움을 받은 작품 <Nightwood>이 그녀의 독특한 문체와 레즈비언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omingo Felipe(1904~1989).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화가인데도 파리와의 연관성은 차마 모르고 있었다. 에스파냐의 초현실주의 화가. S.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설에 공명, 의식 속의 꿈이나 환상의 세계를 자상하게 표현했다. 스스로 ‘편집광적·비판적 방법’이라 부른 그의 창작수법은 이상하고 비합리적인 환각을 객관적·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대사나 말투가 정말 달리다움을 보여주어서 더 웃겼다. 
달리의 소개로 만나게된 다음 인물은 루이스 부뉴엘 Luis Bunuel(1900~1983). 에스파냐의 영화감독. 엄격한 상징적 사실문체를 써서 철저하게 객관화하는 것이 그의 특징이다. 군더더기를 없앤 영상에는 종전의 영화가 바로 보지 않으려고 했던 인간의 악행과 약점까지 그대로 드러난다. 달리와 함께 작업한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 Un chien andalou》(1928) 도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황금시대 L’Age d’or》(1930) 가 있다고 한다.


루이스 부뉴엘과 함께 등장하여 달리의 소개를 받은 미국의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만 레이 Man Ray,(1890~1976). 다다이즘 운동을 추진했으나 1924년경부터는 초현실주의 운동에 참가하였다. 이 때부터 사진에 의한 빛의 조형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레이요그래프(rayograph)를 창시했다.
역시 자정이 지나 과거로 가는 마차에 합석하게되는 인물. T.S 엘리엇 Thomas Stearns Eliot (1888 ~ 1965)이다. 영국 시인 겸 평론가 이자 극작가. 주요 저서 가운데 《황무지(荒蕪地)》는 일부 보수적인 시인들의 공격을 받기도 했으나 20세기 시단(詩壇)의 가장 중요한 작품의 하나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참신한 문예 서적을 많이 간행하는 출판사 'Favour & Favour'의 중역이 되어 영국 문단에서 활동했고, 1948년에는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주인공이 스타인에게 자신의 작품평을 부탁하러 갔을때 마티스의 그림을 산다고 흥정하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물론 오른쪽의 화가는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1869~1954)이다. 프랑스의 화가. 그가 주도한 야수파(포비슴) 운동은 20세기 회화의 일대 혁명이며, 원색의 대담한 병렬(竝列)을 강조하여 강렬한 개성적 표현을 기도하였다. 보색관계를 교묘히 살린 청결한 색면효과 속에 색의 순도를 높여 확고한 마티스 예술을 구축함으로써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회화의 위대한 지침이 되었다
또한 왼쪽에 있는 남자는 콜렉터 레오 스타인 Leo Stein(1872~1947)이다. 펜실베니아에서 태어난 그는 거트루르 스타인의 오빠이다. 하버드 대학에서 2년간 공부했으며 1897년에 존스홉킨스 대학으로 옮겨 문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그리고 그녀의 여동생과 파리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 아마 영화는 그 당시를 묘사한 듯 하다. 마티스의 그림을 여동생과 함께 흥정해서 사는 모습이 잠깐이지만 영화에 비춰진다.



하지만 여기에 멈추지않고 주인공과 아드리아나는 역마차를 타고 보다 더 과거로 들어가게된다. 1890년대로 넘어간 이들은 더 과거의 인물들을 만나고 아드리아나는 흥분하여 여기야 말로 황금시대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미 질의 황금시대는 20세기 초였으나 20세기 초의 사람인 아드리아나에게는 19세기가 '더 좋은 시대'로 보이고 있었다. 아이러니하게 19세기의 사람들은 르네상스 시대를 동경하고 있었으니.. 과거를 동경하는 마음은 시대가 변해도 이어져오고 있었던 것이었다. 결국 길과 아드리아나는 여기서 헤어지게된다. 길에게 20세기는 동경이었을지 몰라도, 그의 현실은 그래도 21세기였던 것이다. 언제나 현재가 가장 힘들어 과거를 바라지만, 그 과거가 현재가 되고말면 결국 보다 더 과거를 희망하게 된다는것을 느낀다.

19세기에서도 주인공은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Henri de Toulouse-Lautrec (1864 ~ 1901)을 만난다. 프랑스의 화가, 석판화가. 알비의 툴루즈 백작가에서 태어나, 말로메의 성관에서 사망. 14세부터 15세에 걸쳐 두 번의 사고로 양다리골절로 하반신을 못쓰게 됐다. 어릴때부터 데생에 능해, 1882년 파리에 가서 보나, 고르몬에게 그림을 배웠다. 1885년경 몽마르트르에 정주. 『물랭루즈』등 카바레와 카페, 사창가에 출입하면서 『물랭루즈에서의 춤』(1890, 필라델피아, 개인장)등, 파리의 풍속, 애환을 민첩하고 정확하게 그렸다. 또 석판화도 잘하여 석판에 의한 포스터(1891이후)도 주목됨. 드가와 인상파, 풍속판화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독특한 경지를 개척했으나, 술 때문에 건강을 해쳐 1899년 입원하였으나 1901년 재발, 남프랑스의 모친에게로 돌아가 짧은 생애를 마쳤다. 1922년 모친 백작부인은 아틀리에에 있던 전작품을 알비 시립미술관에 기증하고 그해 일반에게 공개했다.



이어서 로트렉의 소개로 두명의 화가를 만나게되는 주인공 한쌍의 모습이다. 고갱과 드가. 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화가들이다.

폴 고갱
Paul Gauguin,(1848 ~1903) 프랑스 후기인상파 화가이다. 문명세계에 대한 혐오감으로 남태평양의 타히티섬으로 떠났고 원주민의 건강한 인간성과 열대의 밝고 강렬한 색채가 그의 예술을 완성시켰다. 그의 상징성과 내면성, 그리고 비(非)자연주의적 경향은 20세기 회화가 출현하는 데 근원적인 역할을 했다.
에드가르 드가 Edgar Degas,(1834 ~ 1917) 프랑스의 화가. 파리의 근대적인 생활에서 주제를 찾아 정확한 소묘능력 위에 신선하고 화려한 색채감이 넘치는 근대적 감각을 표현했다. 인물동작의 순간적인 포즈를 교묘하게 묘사해 새로운 각도에서 부분적으로 부각시키는 수법을 강조했다

여기까지가 영화를 보았을때 다시 찾아봐야겠다 라고 생각한 인물이었다. 설마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내가 놓친 사람은 없겠지 싶었는데 찾아보니 대사에도 나오지않는 대본상의 역할이 더 있었다. 여기에 추가한다.

과거로 간 첫날 피츠제럴드와 헤밍웨이를 만나러 가기전에 잠시 나오는 장면. 댄서의 춤을 보고 눈이 휘둥그래지는 주인공의 모습이 잡히는데 역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주목할만한 인물이었다. 조세핀 베이커 Josephine Baker (1906 ~ 1975) 미국의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난 미국의 댄서이자 가수였다. 12살때부터 춤을 배우고, 1925년 파리에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영화 출연과 히트곡들을 남기며 유명배우가 되었다. 후에 나치가 프랑스를 점령하였을때, 레지스탕스로도 활약하여 전쟁후 무공훈장을 받기도 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미국 인권운동을 펼치는 등 화려한 삶을 살다간 여인이라고 한다.

축제 중 아드리아나에게 술에취한 헤밍웨이가 소개시켜주는 남자, 벨몬테 역시 누군가 찾아보았다. 의외로 투우사였다.
후안 벨몬테 Juan Belmonte(1892 ~ 1962) 스페인 세비야에서 태어난, 투우사라고 한다. 1910년을 처음으로 이전 시대의 투우사들과는 다른 기술을 선보였다고. 투우의 전성기에 등장한 전설적인 투우사라고 한다.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Juan_Belmonte



+ 추가. 유머러스하게도 영화의 포스터는 영화에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동시대를 살았던 (엄밀히 말하면 살짝 앞선 시대를 살았던)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 ~1890)의 1889년 작 <The Starry Night>(별이 빛나는 밤)의 스타일을 쓰고 있다. 네덜란드의 화가. 인상파와 일본 우키요에의 영향으로 강렬한 색채와 격렬한 필치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작풍을 확립하였다. 작품에 《빈센트의 방》《별이 빛나는 밤》《밤의 카페》등이 있다.
[출처]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 | 네이버 백과사전


이상 파리에서의 시간여행을 마치도록 하자. 주인공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영화이다. 여기에 영화가 던지는 메세지를 부연하자면 결국 아드리아나를 과거에 두고 온 주인공은 현실의 약혼녀에게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미국으로 돌아가지않은채 파리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며 끝난다.



과거로의 시간여행과 역사적 인물들의 재조명 등 자칫 식상해질 수 도 있는 주제를 아름다운 영상과 배경묘사로 진부하지 않게 만든 감독, 우디 앨런의 능력도 인정할만 하다. 하지만 역시 이 거대한 케이크 자체가 PARIS라는 세상에서 제일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도시 위에 올려져있다는 사실 덕택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진취성의 발목을 잡는 일이라고만 생각해왔다. 하지만 과거보다 미래를 보고 사는,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나에게도 과거의 향수나 두고온 후회들에 대한 그리움은 언제든 있을 수 있는 것이니까 말이다.















+










덧글

  • 라쥬망 2011/12/11 14:42 # 답글

    저도 추천받은 영환데... 시험 끝나자마자 보려구요!
  • 레비 2011/12/11 16:32 #

    방문감사합니다 :) 추천을 받았는데 국내미개봉작이고 해서 조금 망설였어요. 근데 문학예술사에 조예가 있는분들이 아니라면 미리 사전지식을 가지고 보는편이 훨신 재밌답니다. 어느정도 있었을지모를 스포에 대해선 죄송하구요. 재밌게보세요 !
  • 카프먼 2011/12/11 17:33 # 답글

    오호 이런 영화였구나... 주연진이 빠방하다 했더니 역사속 인물들이 나오는 그런 영화였네.. 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 레비 2011/12/11 19:47 #

    마리온 꼬띨라르밖에 몰라서 전..^^;; 감사합니다 :)
  • 아루아루 2012/02/07 16:24 # 답글

    아 저도 이 영화 보고나서, 저의 favorite list에 바로 올려놨지요.
    파리의 분위기를 맘껏 느끼고 싶은 분이나 오래된 것들에 대한 향수가 강한 사람 주인공처럼
    그리고 20세기 문학, 예술인들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참 좋아할 영화였어요!!!!!!!
    결국엔 현실보다 꿈꾸는 그 시대에 돌아가도, 그들은 또 다른 시대를 꿈꾸고 있는 것인가봐요
    전 엔딩도 좋아했어요 비오는 파리를 좋아하는 둘이 만나게 되는....+_+
  • 레비 2012/02/07 16:59 #

    저는 제가 공대생인데다가 영문학과는 거리가 멀어서 더 많은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ㅎㅎ 그래도 제법 이름있는 사람들이 나오면 재밌더라구요 :) 마지막의 엔딩에서의 그 둘의 관계가 영화 내내 과거여행 스토리에 조금 파묻힌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비오는 파리의 밤과도 잘 어울리는것같습니다 :)
  • wonside 2012/02/25 13:33 # 삭제 답글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등장하는 예술인들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친절한 포스팅이 있었군요...

    친절하고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레비 2012/02/25 13:46 #

    감사합니다 :) 저도 이 영화를 보고 목록을 찾아봐야겠다 - 하고 블로그들을 찾아봤는데 사전처럼 정리되어있는게 없길래 제가 직접 만들어봤어요 ㅎ 덕분에 영화내용은 거의 담기지 못했지만 ㅠ 오래 찾아모은만큼 많은분들이 이 포스팅에 찾아와주셔서 뿌듯하네요 :) 방문감사합니다 !
  • 1030AM 2012/06/15 05:51 # 답글

    Thanks a lot!
  • 레비 2012/06/15 15:36 #

    ^^
  • pugsley 2012/07/17 11:43 # 답글

    저도 감사요! 괜한 향수에 젖게 하는 영화였어요. 저도 모르는 인물들 꼭 찾아봐야지 했는데 이런 횡재가 *_* 잘 보고 갑니다 :D
  • 레비 2012/07/17 14:59 #

    감사합니다 :D 국내개봉 안할줄 알고 지난 겨울에 먼저 보고만게 후회되네요 ㅠㅠㅋ
  • 2012/07/30 14:40 # 삭제 답글

    오프닝 예술이죠 .. 이 영화보고 파리에대한 동경만 늘었다는..ㅋㅋ
  • 레비 2012/08/01 00:14 #

    오래된 포스팅인데 덧글 감사드려요 :) 오프닝이 왤케 속절없이 기나 했는데 우디 앨런의 파리 예찬이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375

통계 위젯 (화이트)

724
181
916962

웹폰트 (나눔고딕)